NNN 오늘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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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NN 오늘의 사건은 1954년부터 2006년까지 일본에서 방송된 뉴스 프로그램으로, 초기에는 동시바의 단독 제공으로 시작하여 NNN 개국 후 NNN 오늘의 사건으로 변경되었다. 1980년 The Day NNN 오늘의 사건으로, 1988년 NNN 오늘의 사건 Sports&News로, 1994년 스포츠 뉴스 분리, 2002년 NNN 오늘의 사건&SPORTS MAX, 2004년 스포츠 뉴스 재분리를 거쳐, 2006년 52년의 역사를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캐스터와 스포츠 캐스터, 날씨 캐스터를 거쳤으며, 시간대와 제목을 변경하며 일본 뉴스 방송의 역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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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N 오늘의 사건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프로그램 정보 | |
프로그램 명칭 | NNN 오늘의 사건 |
원제 | NNNきょうの出来事 |
장르 | 보도 프로그램 |
방송 정보 | |
방송 시간 | #방송 시간 참조 |
방송 기간 | 1954년 10월 4일 - 2006년 9월 29일 |
방송 채널 | 일본TV |
제작진 | |
프로듀서 | #스태프 참조 |
출연진 | |
출연자 | #출연자 참조 |
기술 정보 | |
음성 | 2개 국어 방송1978년 경부터 1993년 5월 31일까지 실시. 그 외의 기간은 모노럴 방송 (모노 스테레오 방송). |
영상 형식 | 실시간 자막 방송2006년 4월 3일부터 방송 종료까지, 월-금요일에 실시. |
주제곡 | |
OP 테마 | #테마곡 참조 |
ED 테마 | 동상 |
기타 | |
특기 사항 | 종료 시점에서는 전 민방 텔레비전의 최장수 프로그램. 프로그램 타이틀의 변천은 이쪽을 참조. |
2. 역사
NNN 오늘의 사건은 1966년 3월 31일까지 동시바(당시 공식 상호는 도쿄 시바우라 전기)의 단독 제공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다. 초기에는 밤 9시대 10분짜리 프로그램이었으며, 그날 마지막으로 방송된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당시에는 밤 9시 30분 전후로 하루 방송을 종료하고 있었다.
2006년 9월 29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일본 TV가 소장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1961년 당시의 영상이 소개되었다. 오프닝은 먼저 동시바제 이미지 오르시콘 카메라가 등장하고, 카메라 정면에서 렌즈를 향해 클로즈업하면, 안쪽에서 국철의 특급 고다마가 정면에서 머리 위를 질주하는 영상이 원 안에 광학 합성으로 흘러간다. 끝나면 카메라를 잡는 영상으로 돌아가고 "'''동시바 제공'''(일명: 우산 마크)"이 크게 보이면서 제공 배경이 움직이고, 피사체 카메라가 화면 왼쪽을 향해 옆구리를 보이면서, 히라가나가 아닌 한자로 "'''오늘의 사건'''" 배경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NNN 개국에 따라 1966년 4월, 제목에 NNN을 붙여 재개국하였다. 4월 18일부터 23시대(23:00~23:10)로 시간대를 변경하였다. NNN 개국 이후 초기에는 삼양상사(크레딧 명칭 및 제공 방송명: 모든 코트의 톱 메이커, 산요 레인코트)나 야시카(크레딧 명칭: 야시카 카메라(현재는 교세라에 흡수 합병되어 소멸), 제공 방송명은 "전자공학의 선구자 야시카 카메라") 등이 단독으로 제공하는 기간이 있었지만, 이후 최종회까지는 복수 기업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었다.
1974년부터 일본텔레비전 아나운서였던 고바야시 간고가 캐스터로 취임하였다. "아, 자, 이제"로 시작하는 말투와 저음의 목소리로 알려지게 된다. 1979년부터는 쿠보 하루오가 캐스터에 추가되어 고바야시와 쿠보 두 명이 시프트제로 진행하게 된다.
'NNN 아침 뉴스', 'NNN 낮 뉴스', 'NNN 뉴스 스폿', '스포츠 뉴스'와 달리, 요일에 관계없이 캐스터는 경칭을 생략하고 방송하였다.
NNN 개국 이후 후속 프로그램이 '11PM'(방송 초창기에는 해당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신문의 텔레비전 란의 밤 11시대에는 '''''오늘의 사건'''''이라고 한 줄만 적혀 있었지만, 후에 분리되었다.
NNN 개국 후 수년간은 '오늘의 사건 NNN'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다.
:오프닝
- 밤의 고속도로에 라이트를 켠 자동차들이 줄지어 나타나고, 그것을 배경으로 (오늘의 사건 -NNN-)이라는 자막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 'NNN 뉴스의 테마' 도입 후 1980년 3월까지는 '점심 뉴스', '저스트 뉴스' 등과 함께 NNN 뉴스 공통의 오프닝으로 변경되었다. 스캐니메이트를 활용한 것으로, 전기는 우주에서 본 지구가 배경이 되어 있으며, 지구본 전개도가 옆으로 물결치듯 흔들린 후 NNN 로고가 지구 외곽을 감싸듯이 회전하면서 집중선처럼 되면 프로그램 제목이 물결치듯 회전하며 나타난다. 프로그램 제목이 다시 물결치듯 사라지고, 제공 방송 안내의 종반에 가지런히 늘어선 녹색의 작은 NNN 로고가 형성되고, 또한 지구 부분에는 큰 NNN 로고가 흰색으로 잘린다. 후기는 NNN의 작은 글자가 물결치는 파란색 배경에 흰색 프로그램 제목이 나타나고, 제공 방송 안내 후에 NNN의 작은 글자가 가지런히 늘어서면 큰 NNN 로고가 나타나는 것이었다.
'''The Day NNN 오늘의 사건'''(-데이 -)은 1980년 4월부터 1988년까지 방송된 NNN 오늘의 사건의 개편된 제목이다.[6] 1980년대는 "여성의 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 캐스터가 남녀 동등한 입장에서 뉴스를 전달하는 방침을 채택했다.[6] 초대 여성 캐스터로는 片倉もとこ(아랍 문제 평론가)와 마바 쿄코(소사자시립 소사자 중학교 교사)가 발탁되었으나, 건강 악화 등의 이유로 곧 하차하고 아나운서 小坂美保子, 青尾幸으로 교체되었다.[6]
사쿠라이 요시코는 1980년 7월부터 1996년 3월까지 16년 가까이 캐스터를 맡아 굳건한 지지를 얻었다.[6] 1983년 4월부터 1년간은 高雄孝昭가 월요일부터 수요일의 남성 메인 캐스터를 담당했다.
오프닝 영상에는 CG가 사용되었으며, 1985년 4월부터는 오프닝 영상이 15초로 통일되었다.[6]
1980년 4월부터 엔딩에서 "내일의 날씨"를 방송했으며, 1985년 4월 30분 확대 이후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CG를 이용하여 네트워크 방송국 소재지와 오키나와의 일기 분포를 표시했다. 1980년 4월부터 1985년 3월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 스폰서는 5개사였으며, 1985년 4월부터 1988년 3월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7개사, 1988년 4월부터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9개사였다.
1988년 4월, 프로그램명이 《NNN 오늘의 사건 Sports&News》(NNNきょうの出来事 Sports&News)로 변경되며 스포츠 뉴스가 통합되었다.[7] 이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중계를 비롯하여 스포츠 보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다. 특히 일본TV 계열이 주력하는 스포츠 이벤트 특집 기획도 포함되었다.[7]
방송 시간은 55분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금요일 25분, 토요일·일요일 30분), 이는 TV 아사히의 《뉴스 스테이션》으로 시작된 "밤의 뉴스 전쟁"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1990년 3월까지 신문의 TV 란에는 '오늘의 사건 스포츠 뉴스', '사건·스포츠&[N]' 등으로 표기되었다.[7]
1989년부터는 22시대 프로그램 종료 후 주요 항목을 생방송으로 전달하는 5초간의 크로스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7]
1990년 4월 1일, TV 가나자와가 개국하면서 최대 30국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같은 날부터 토요일·일요일에도 《NNN 스포츠 뉴스》를 흡수하여 전일 방송으로 확대되었다.[7]
1990년 4월부터 신문 TV 란 표기는 '사쿠라이 요시코의 [N] 사건'(아사히 신문·닛칸 스포츠·지방지는 '오늘의 사건'), '오늘의 사건'(금요일·토요일·일요일)으로 변경되었다. 1990년 10월에는 타이틀 로고 디자인이 변경되며 "Sports & News" 표기가 삭제되었다.[7]
이 시기의 특종으로는 1988년 9월 19일 오후 11시 34분, 쇼와 천황의 급체 첫 보도가 있었다.[7] 주치의였던 타카기 아키지 의장이 황궁으로 향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는데, 이는 야간 순회 취재 중이던 기자가 우연히 주치의의 차를 발견한 덕분이었다. 첫 보도 약 3시간 반 후, 궁내청은 쇼와 천황의 토혈을 발표했다.[7]
1994년 3월 31일, 월요일~목요일판 마지막 방송은 일본TV 계열과 후지TV 계열의 크로스넷 방송국이었던 가고시마TV가 NNN 뉴스를 네트워크로 방송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다음 날인 4월 1일, 가고시마 요미우리TV가 개국하여 프로그램 네트워크를 계승했다.[7]
1994년 4월, 대대적인 개편으로 스포츠 뉴스가 분리되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どんまい!!스포츠&ワイド』,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스포츠うるぐす』로 각각 독립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따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밤 10시 55분부터 밤 11시 25분까지 뉴스만 전달하는 30분짜리 프로그램인 '''NNN 오늘의 사건'''(금요일은 25분, 토요일과 일요일은 15분짜리 프로그램)으로 재개되었다. 메인 캐스터는 계속해서 사쿠라이 요시코가 맡았고, 호사카와 야부모토가 파트너 및 기상예보를 담당하여 3인 체제가 되었다. 1994년 이후부터는 전국의 날씨와 지역 날씨로 변경되었다.
1996년 3월, 사쿠라이 요시코가 하차하고, 4월부터 이다 유미가 월요일부터 금요일의 캐스터로 기용되었다. 1996년 4월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은 鷹西美佳(당시 일본TV 아나운서)로 바뀌었다. 1998년 6월 야부모토가 보도국으로 이동함에 따라, 10월에 豊田順子(일본TV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취임했다.
1995년에는 한신·아와지 대지진과 지하철 사린 사건을 비롯한 옴진리교 관련 뉴스 등으로 방송 시간을 확대하는 경우가 많았다. 옴진리교 사건에 대해서는 상당히 중점적으로 특집을 구성하였고, 1996년에는 약해 에이즈 사건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3월에 용퇴한 사쿠라이 요시코가 가끔 해설자로 출연하여 특집을 구성하는 경우도 많았다.
2002년 4월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SPORTS MAX를 프로그램 후반에 삽입하여, 제목을 '''NNN 오늘의 사건&SPORTS MAX'''(- 스포츠 맥스)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오늘의 사건`은 `SPORTS MAX`를 삽입한 3부 구성이 되었고, 1부는 뉴스와 지역 뉴스·날씨 예보, 2부는 스포츠, 3부는 속보 뉴스와 전국의 날씨가 되었다. 뉴스 티커를 도입하여 화면 상단에 항상 스크롤 표시했다(2003년 9월까지, SPORTS MAX에서는 표시 없음).[13]
2002년 10월, 후지TV의 23시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대항하기 위해 `밤은 별도 버라이어티 22:54`를 편성했다. 이에 따라 30분 늦춰져 23:24에 시작하게 되었다. 동시에 2부 구성을 폐지하여, 사실상 스포츠 코너를 분리했다.[13]
2003년 4월부터 9월까지의 월요일부터 목요일에는, '''NNN 오늘의 사건&SPORTS MAX INDEX'''(- 인덱스)라는, 당일 프로그램 내용을 소개하는 미니 프로그램이 본편 시작 전에 방송되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이후의 "出来事" 뉴스와 "MAX"의 스포츠 정보를 조금 방송하는 것이었다. 이는 서브 캐스터인 스가야 다이스케가, 요일별 여성 아나운서(사토 요시코, 야마모토 마이코, 스기가미 사치에, 오노데라 마이(당시)가 담당(단, 이들 4명은 프로그램 본편에는 출연하지 않음)과 함께 담당했다. 이에 따라 본편은 23:29에 시작하게 된다.[13]
2003년 9월 26일, 8년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메인을 맡았던 이이다가 용퇴했다.[13] 그 후, 9월 29일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캐스터를 일신했을 뿐만 아니라, 뉴스 티커를 폐지하고 스튜디오 세트와 영상 디자인을 변경했다. 리뉴얼 후의 월요일부터 금요일 방송은 메인에 오구리 이즈미를 기용하고, 이라크 전쟁 당시 일본TV를 위해 리포트를 보내 활약한 재팬프레스의 기자 야마모토 미카를 현장 캐스터(프로그램 전속 리포터)로 기용했지만, 야마모토는 불과 반년 만에 하차했다. 또한, 이 시기부터 시오도메 신사옥 스튜디오를 사용하게 되었다(단, 2004년 3월 시오도메 사옥 컷오버까지는 시오도메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영상을 고지마치 사옥으로 보내, 거기서 자막을 붙이는 등의 작업을 했다).[13]
2004년 4월, 'SPORTS MAX' (스포んちゅ의 전신)가 분리되면서 'NNN 오늘의 사건'은 다시 뉴스 전문 프로그램으로 복귀했다.[14] 방송 시간은 22시 54분으로 변경되었으며(금요일은 기존대로 23시 30분), 2006년 4월부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방송에서는 유명인을 해설자로 초청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14] 방송 종료 후에는 오구리 캐스터와 해설자가 그날의 뉴스에 대해 토론하는 '토크의 샘' 코너가 신설되었으며, 이 영상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되었다.[14]
인터넷 CM은 2004년 4월부터 이틀에 한 번씩 교대로 방송되었고, 초기 1분 30초에서 2006년 4월에는 2분 30초로 확대되었다.[14] 이는 후속 프로그램인 'NEWS ZERO'에도 이어져, 초기 몇 년간 2분 30초 동안 방송되었으며, 현재는 프로그램 전체를 통해 총 3분 30초로 확대되었다.[14] 방송 종료 무렵에는 주말 방송이 24시대(익일 새벽 0시대)에, 평일에도 방송 시간이 다음날 0시를 넘는 경우가 있어, '''"어제의 사건"'''으로 비꼬아 불리기도 했다.[14]
2006년 9월 29일, 일본TV와 민영방송 최장수 뉴스 프로그램이었던 'NNN 오늘의 사건'은 52년의 역사에 막을 내렸다.[14] 최종회는 23시 45분부터 다음날 0시 29분까지 44분간 확대 편성되었으며, 후반부 약 15분은 지난 52년간의 프로그램 역사를 되짚어보는 특집으로 구성되었다.[14]
특집에서는 과거 캐스터였던 사쿠라이(櫻井), 이다(井田) 등이 출연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회고를 했고, 약해 에이즈 사건 및 지하철 사린 사건 피해자들의 인터뷰도 포함되었다.[14] 이다는 "저는 캐스터 코멘트를 하지 않고, 뉴스를 똑바로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뉴스를 전달했습니다"라고 말했고, 사쿠라이 요시코(櫻井よしこ)는 "여성 캐스터의 선구자적인 존재"로 소개되었다.[14] 프로듀서는 "보도란 뉴스를 정확하게 보도하는 동시에,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지를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회고했다.[14]
VTR이 끝난 후, 오구리(小栗)는 "우리는 항상 전달하는 일의 어려움과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그 힘을 믿고 투쟁해 왔습니다. 여러분께 제대로 전달했는지, 아니면 전달하지 못했는지, 앞으로도 계속 질문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코멘트했다.[14] 마지막으로 'NEWS ZERO'의 새 캐스터가 된 무라오 노부나오(村尾信尚)를 소개하며, 무라오는 새 프로그램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14] 오구리는 작별 인사에서 최종회의 톱 뉴스였던 소신 표명 연설을 한 내각총리대신(제1기) 아베 신조(安倍晋三)가 본 프로그램의 방송 연수와 같은 나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는 바로 내일에 이어지는 사건을 전달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임해 왔다고 생각하며, 그 마음은 새로운 프로그램에서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시청해 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하며 프로그램을 종영했다.[14]
토요일·일요일 방송분은 9월 24일 심야에 종영되었으며, 다카니시 미카(鷹西美佳) (당시 일본TV 아나운서)가 작별 인사를 했다.[14]
'NNN 오늘의 사건'과 함께 스포츠 뉴스 프로그램 '스포んちゅ'도 2006년 9월 29일에 종영되었고, 10월 2일부터는 두 프로그램을 통합한 후속 프로그램 'NEWS ZERO'와 'NNN 뉴스&스포츠'가 시작되었다.[14]
2. 1. 초기 (1954년 ~ 1966년)
NNN 오늘의 사건은 1966년 3월 31일까지 동시바(당시 공식 상호는 도쿄 시바우라 전기)의 단독 제공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다. 초기에는 밤 9시대 10분짜리 프로그램이었으며, 그날 마지막으로 방송된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당시에는 밤 9시 30분 전후로 하루 방송을 종료하고 있었다.2006년 9월 29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일본 TV가 소장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1961년 당시의 영상이 소개되었다. 오프닝은 먼저 동시바제 이미지 오르시콘 카메라가 등장하고, 카메라 정면에서 렌즈를 향해 클로즈업하면, 안쪽에서 국철의 특급 고다마가 정면에서 머리 위를 질주하는 영상이 원 안에 광학 합성으로 흘러간다. 끝나면 카메라를 잡는 영상으로 돌아가고 "'''동시바 제공'''(일명: 우산 마크)"이 크게 보이면서 제공 배경이 움직이고, 피사체 카메라가 화면 왼쪽을 향해 옆구리를 보이면서, 히라가나가 아닌 한자로 "'''오늘의 사건'''" 배경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2. 2. NNN 발족 (1966년 ~ 1980년)
NNN 개국에 따라 1966년 4월, 제목에 NNN을 붙여 재개국하였다. 4월 18일부터 23시대(23:00~23:10)로 시간대를 변경하였다. NNN 개국 이후 초기에는 삼양상사(크레딧 명칭 및 제공 방송명: 모든 코트의 톱 메이커, 산요 레인코트)나 야시카(크레딧 명칭: 야시카 카메라(현재는 교세라에 흡수 합병되어 소멸), 제공 방송명은 "전자공학의 선구자 야시카 카메라") 등이 단독으로 제공하는 기간이 있었지만, 이후 최종회까지는 복수 기업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었다.1974년부터 일본텔레비전 아나운서였던 고바야시 간고가 캐스터로 취임하였다. "아, 자, 이제"로 시작하는 말투와 저음의 목소리로 알려지게 된다. 1979년부터는 쿠보 하루오가 캐스터에 추가되어 고바야시와 쿠보 두 명이 시프트제로 진행하게 된다.
'NNN 아침 뉴스', 'NNN 낮 뉴스', 'NNN 뉴스 스폿', '스포츠 뉴스'와 달리, 요일에 관계없이 캐스터는 경칭을 생략하고 방송하였다.
NNN 개국 이후 후속 프로그램이 '11PM'(방송 초창기에는 해당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신문의 텔레비전 란의 밤 11시대에는 '''''오늘의 사건'''''이라고 한 줄만 적혀 있었지만, 후에 분리되었다.
NNN 개국 후 수년간은 '오늘의 사건 NNN'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다.
:오프닝
- 밤의 고속도로에 라이트를 켠 자동차들이 줄지어 나타나고, 그것을 배경으로 (오늘의 사건 -NNN-)이라는 자막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 'NNN 뉴스의 테마' 도입 후 1980년 3월까지는 '점심 뉴스', '저스트 뉴스' 등과 함께 NNN 뉴스 공통의 오프닝으로 변경되었다. 스캐니메이트를 활용한 것으로, 전기는 우주에서 본 지구가 배경이 되어 있으며, 지구본 전개도가 옆으로 물결치듯 흔들린 후 NNN 로고가 지구 외곽을 감싸듯이 회전하면서 집중선처럼 되면 프로그램 제목이 물결치듯 회전하며 나타난다. 프로그램 제목이 다시 물결치듯 사라지고, 제공 방송 안내의 종반에 가지런히 늘어선 녹색의 작은 NNN 로고가 형성되고, 또한 지구 부분에는 큰 NNN 로고가 흰색으로 잘린다. 후기는 NNN의 작은 글자가 물결치는 파란색 배경에 흰색 프로그램 제목이 나타나고, 제공 방송 안내 후에 NNN의 작은 글자가 가지런히 늘어서면 큰 NNN 로고가 나타나는 것이었다.
2. 3. The Day 시대 (1980년 ~ 1988년)
'''The Day NNN 오늘의 사건'''(ザ・デイ -)은 1980년 4월부터 1988년까지 방송된 NNN 오늘의 사건의 개편된 제목이다.[6] 1980년대는 "여성의 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 캐스터가 남녀 동등한 입장에서 뉴스를 전달하는 방침을 채택했다.[6] 초대 여성 캐스터로는 片倉もとこ(아랍 문제 평론가)와 마바 쿄코(소사자시립 소사자 중학교 교사)가 발탁되었으나, 건강 악화 등의 이유로 곧 하차하고 아나운서 小坂美保子, 青尾幸으로 교체되었다.[6]사쿠라이 요시코는 1980년 7월부터 1996년 3월까지 16년 가까이 캐스터를 맡아 굳건한 지지를 얻었다.[6] 1983년 4월부터 1년간은 高雄孝昭가 월요일부터 수요일의 남성 메인 캐스터를 담당했다.
오프닝 영상에는 CG가 사용되었으며, 1985년 4월부터는 오프닝 영상이 15초로 통일되었다.[6]
1980년 4월부터 엔딩에서 "내일의 날씨"를 방송했으며, 1985년 4월 30분 확대 이후에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CG를 이용하여 네트워크 방송국 소재지와 오키나와의 일기 분포를 표시했다. 1980년 4월부터 1985년 3월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 스폰서는 5개사였으며, 1985년 4월부터 1988년 3월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7개사, 1988년 4월부터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9개사였다.
2. 4. Sports&News 시대 (1988년 ~ 1994년)
1988년 4월, 프로그램명이 《NNN 오늘의 사건 Sports&News》(NNNきょうの出来事 Sports&News)로 변경되며 스포츠 뉴스가 통합되었다.[7] 이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중계를 비롯하여 스포츠 보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다. 특히 일본TV 계열이 주력하는 스포츠 이벤트 특집 기획도 포함되었다.[7]방송 시간은 55분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금요일 25분, 토요일·일요일 30분), 이는 TV 아사히의 《뉴스 스테이션》으로 시작된 "밤의 뉴스 전쟁"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1990년 3월까지 신문의 TV 란에는 '오늘의 사건 스포츠 뉴스', '사건·스포츠&[N]' 등으로 표기되었다.[7]
1989년부터는 22시대 프로그램 종료 후 주요 항목을 생방송으로 전달하는 5초간의 크로스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7]
1990년 4월 1일, TV 가나자와가 개국하면서 최대 30국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같은 날부터 토요일·일요일에도 《NNN 스포츠 뉴스》를 흡수하여 전일 방송으로 확대되었다.[7]
1990년 4월부터 신문 TV 란 표기는 '사쿠라이 요시코의 [N] 사건'(아사히 신문·닛칸 스포츠·지방지는 '오늘의 사건'), '오늘의 사건'(금요일·토요일·일요일)으로 변경되었다. 1990년 10월에는 타이틀 로고 디자인이 변경되며 "Sports & News" 표기가 삭제되었다.[7]
이 시기의 특종으로는 1988년 9월 19일 오후 11시 34분, 쇼와 천황의 급체 첫 보도가 있었다.[7] 주치의였던 타카기 아키지 의장이 황궁으로 향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는데, 이는 야간 순회 취재 중이던 기자가 우연히 주치의의 차를 발견한 덕분이었다. 첫 보도 약 3시간 반 후, 궁내청은 쇼와 천황의 토혈을 발표했다.[7]
1994년 3월 31일, 월요일~목요일판 마지막 방송은 일본TV 계열과 후지TV 계열의 크로스넷 방송국이었던 가고시마TV가 NNN 뉴스를 네트워크로 방송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다음 날인 4월 1일, 가고시마 요미우리TV가 개국하여 프로그램 네트워크를 계승했다.[7]
2. 5. 스포츠 뉴스 분리 (1994년 ~ 2002년)
1994년 4월, 대대적인 개편으로 스포츠 뉴스가 분리되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どんまい!!스포츠&ワイド』,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스포츠うるぐす』로 각각 독립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따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밤 10시 55분부터 밤 11시 25분까지 뉴스만 전달하는 30분짜리 프로그램인 '''NNN 오늘의 사건'''(금요일은 25분, 토요일과 일요일은 15분짜리 프로그램)으로 재개되었다. 메인 캐스터는 계속해서 사쿠라이 요시코가 맡았고, 호사카와 야부모토가 파트너 및 기상예보를 담당하여 3인 체제가 되었다. 1994년 이후부터는 전국의 날씨와 지역 날씨로 변경되었다.1996년 3월, 사쿠라이 요시코가 하차하고, 4월부터 이다 유미가 월요일부터 금요일의 캐스터로 기용되었다. 1996년 4월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은 鷹西美佳(당시 일본TV 아나운서)로 바뀌었다. 1998년 6월 야부모토가 보도국으로 이동함에 따라, 10월에 豊田順子(일본TV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취임했다.
1995년에는 한신·아와지 대지진과 지하철 사린 사건을 비롯한 옴진리교 관련 뉴스 등으로 방송 시간을 확대하는 경우가 많았다. 옴진리교 사건에 대해서는 상당히 중점적으로 특집을 구성하였고, 1996년에는 약해 에이즈 사건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3월에 용퇴한 사쿠라이 요시코가 가끔 해설자로 출연하여 특집을 구성하는 경우도 많았다.
2. 6. 出来事&MAX 시대 (2002년 ~ 2004년)
2002년 4월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SPORTS MAX를 프로그램 후반에 삽입하여, 제목을 '''NNN 오늘의 사건&SPORTS MAX'''(- 스포츠 맥스)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오늘의 사건`은 `SPORTS MAX`를 삽입한 3부 구성이 되었고, 1부는 뉴스와 지역 뉴스·날씨 예보, 2부는 스포츠, 3부는 속보 뉴스와 전국의 날씨가 되었다. 뉴스 티커를 도입하여 화면 상단에 항상 스크롤 표시했다(2003년 9월까지, SPORTS MAX에서는 표시 없음).[13]2002년 10월, 후지TV의 23시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대항하기 위해 `밤은 별도 버라이어티 22:54`를 편성했다. 이에 따라 30분 늦춰져 23:24에 시작하게 되었다. 동시에 2부 구성을 폐지하여, 사실상 스포츠 코너를 분리했다.[13]
2003년 4월부터 9월까지의 월요일부터 목요일에는, '''NNN 오늘의 사건&SPORTS MAX INDEX'''(- 인덱스)라는, 당일 프로그램 내용을 소개하는 미니 프로그램이 본편 시작 전에 방송되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이후의 "出来事" 뉴스와 "MAX"의 스포츠 정보를 조금 방송하는 것이었다. 이는 서브 캐스터인 스가야 다이스케가, 요일별 여성 아나운서(사토 요시코, 야마모토 마이코, 스기가미 사치에, 오노데라 마이(당시)가 담당(단, 이들 4명은 프로그램 본편에는 출연하지 않음)과 함께 담당했다. 이에 따라 본편은 23:29에 시작하게 된다.[13]
2003년 9월 26일, 8년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메인을 맡았던 이이다가 용퇴했다.[13] 그 후, 9월 29일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캐스터를 일신했을 뿐만 아니라, 뉴스 티커를 폐지하고 스튜디오 세트와 영상 디자인을 변경했다. 리뉴얼 후의 월요일부터 금요일 방송은 메인에 오구리 이즈미를 기용하고, 이라크 전쟁 당시 일본TV를 위해 리포트를 보내 활약한 재팬프레스의 기자 야마모토 미카를 현장 캐스터(프로그램 전속 리포터)로 기용했지만, 야마모토는 불과 반년 만에 하차했다. 또한, 이 시기부터 시오도메 신사옥 스튜디오를 사용하게 되었다(단, 2004년 3월 시오도메 사옥 컷오버까지는 시오도메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영상을 고지마치 사옥으로 보내, 거기서 자막을 붙이는 등의 작업을 했다).[13]
2. 7. 스포츠 뉴스 재분리 (2004년 ~ 2006년)
2004년 4월, 'SPORTS MAX' (스포んちゅ의 전신)가 분리되면서 'NNN 오늘의 사건'은 다시 뉴스 전문 프로그램으로 복귀했다.[14] 방송 시간은 22시 54분으로 변경되었으며(금요일은 기존대로 23시 30분), 2006년 4월부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방송에서는 유명인을 해설자로 초청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14] 방송 종료 후에는 오구리 캐스터와 해설자가 그날의 뉴스에 대해 토론하는 '토크의 샘' 코너가 신설되었으며, 이 영상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되었다.[14]인터넷 CM은 2004년 4월부터 이틀에 한 번씩 교대로 방송되었고, 초기 1분 30초에서 2006년 4월에는 2분 30초로 확대되었다.[14] 이는 후속 프로그램인 'NEWS ZERO'에도 이어져, 초기 몇 년간 2분 30초 동안 방송되었으며, 현재는 프로그램 전체를 통해 총 3분 30초로 확대되었다.[14] 방송 종료 무렵에는 주말 방송이 24시대(익일 새벽 0시대)에, 평일에도 방송 시간이 다음날 0시를 넘는 경우가 있어, '''"어제의 사건"'''으로 비꼬아 불리기도 했다.[14]
2006년 9월 29일, 일본TV와 민영방송 최장수 뉴스 프로그램이었던 'NNN 오늘의 사건'은 52년의 역사에 막을 내렸다.[14] 최종회는 23시 45분부터 다음날 0시 29분까지 44분간 확대 편성되었으며, 후반부 약 15분은 지난 52년간의 프로그램 역사를 되짚어보는 특집으로 구성되었다.[14]
특집에서는 과거 캐스터였던 사쿠라이(櫻井), 이다(井田) 등이 출연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회고를 했고, 약해 에이즈 사건 및 지하철 사린 사건 피해자들의 인터뷰도 포함되었다.[14] 이다는 "저는 캐스터 코멘트를 하지 않고, 뉴스를 똑바로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뉴스를 전달했습니다"라고 말했고, 사쿠라이 요시코(櫻井よしこ)는 "여성 캐스터의 선구자적인 존재"로 소개되었다.[14] 프로듀서는 "보도란 뉴스를 정확하게 보도하는 동시에,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지를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회고했다.[14]
VTR이 끝난 후, 오구리(小栗)는 "우리는 항상 전달하는 일의 어려움과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그 힘을 믿고 투쟁해 왔습니다. 여러분께 제대로 전달했는지, 아니면 전달하지 못했는지, 앞으로도 계속 질문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코멘트했다.[14] 마지막으로 'NEWS ZERO'의 새 캐스터가 된 무라오 노부나오(村尾信尚)를 소개하며, 무라오는 새 프로그램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14] 오구리는 작별 인사에서 최종회의 톱 뉴스였던 소신 표명 연설을 한 내각총리대신(제1기) 아베 신조(安倍晋三)가 본 프로그램의 방송 연수와 같은 나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는 바로 내일에 이어지는 사건을 전달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임해 왔다고 생각하며, 그 마음은 새로운 프로그램에서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시청해 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하며 프로그램을 종영했다.[14]
토요일·일요일 방송분은 9월 24일 심야에 종영되었으며, 다카니시 미카(鷹西美佳) (당시 일본TV 아나운서)가 작별 인사를 했다.[14]
'NNN 오늘의 사건'과 함께 스포츠 뉴스 프로그램 '스포んちゅ'도 2006년 9월 29일에 종영되었고, 10월 2일부터는 두 프로그램을 통합한 후속 프로그램 'NEWS ZERO'와 'NNN 뉴스&스포츠'가 시작되었다.[14]
3. 타이틀 변천사
wikitable
기간 | 월-금요일 | 토요일 |
---|---|---|
1954년 10월 4일 ~ 1958년 4월 4일 | 도시바 제공 오늘의 사건/東芝提供 今日の出来事일본어 | (방송 없음) |
1958년 4월 5일 ~ 1966년 3월 31일 | 도시바 제공 오늘의 사건/東芝提供 今日の出来事일본어 | |
1966년 4월 1일 ~ 1980년 3월 30일 | NNNきょうの出来事(NNN 오늘의 사건) | |
1980년 3월 31일 ~ 1988년 4월 3일 | The Day NNNきょうの出来事(The Day NNN 오늘의 사건) | |
1988년 4월 4일 ~ 1990년 4월 1일 | NNNきょうの出来事 Sports&News(NNN 오늘의 사건 Sports&News) | NNNきょうの出来事(NNN 오늘의 사건) |
1990년 4월 2일 ~ 1994년 4월 1일 | NNNきょうの出来事 Sports&News(NNN 오늘의 사건 Sports&News) | |
1994년 4월 2일 ~ 2002년 3월 31일 | NNNきょうの出来事(NNN 오늘의 사건) | |
2002년 4월 1일 ~ 2004년 3월 28일 | NNNきょうの出来事 & SPORTS MAX(NNN 오늘의 사건 & SPORTS MAX) | NNNきょうの出来事(NNN 오늘의 사건) |
2004년 3월 29일 ~ 2006년 9월 29일 | NNNきょうの出来事(NNN 오늘의 사건) |
4. 방송 시간
(10분)
(10분)
(30분)
(15분)
(55분)
(25분)
(25분)
(30분)
(25분)
(31분)
(25분)
(15분)
(15분)
(15분)
(15분)
(61분)
(55분)
(56분)
(50분)
(64분)
(58분)
(59분)
(31분)
(29분)